kb시세 없는 아파트,빌라,단독의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대출 받으려고 할 때 담보주택의 담보평가액이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대출도 얼마 나오는지 모르고 불안해하며 매매계약서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가 했던 무료탁상감정 방법 및 신축아파트 kb시세 언제 나오는지를 알려드립니다.
kb시세 없는 아파트
주택 구매는 큰 결정 중 하나로, 감정평가액을 바탕으로 하는 LTV 비율을 고려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소형 나홀로 아파트나, 빌라나 주택과 같이 KB시세가 없는 경우, 담보평가액이 감정가가 되는데요. 감정평가액을 미리 알기 어려워 대출한도 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KB시세 없는 주택의 경우 감정평가액을 사전에 알아보기 위해 몇 가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중은행 주담대 상품을 활용하여 탁상감정을 요청하거나, 대출신청 후 매매계약서를 제출하지 않고 상담사에게 탁상감정을 조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주택금융공사의 탁상감정제도 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5년 6월 30일부터는 탁상감정 사전 요청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 주택 구매자는 주택의 감정가를 사전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KB시세 없는 주택의 경우에도 정확한 감정가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탁상감정제도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정확한 감정평가액을 미리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대출한도 산정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얻을 수 있습니다.
공사와 협약을 맺은 3개 감정평가기관(한국감정원, 중앙, 나라)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별도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탁상감정을 도입함.
후기
저 같은 경우에는 우선 주택금융공사에 문의하여 상담원에게 탁상감정을 요청하였으나 처음에는 해당 지역 지사에서는 탁상감정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고객의 소리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후 공사의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탁상감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정확한 감정평가액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제도가 있지만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공사직원도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탁상감정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과정 없이 주위 건물, 시세, 지역, 실거래가 등을 고려하여 대략적인 담보가치를 평가하는감정평가 방식으로 의뢰일로부터 1~2일내 결과수취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 탁상감정가와 실제 감정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믿으셔도 되고 불안하시면 조금 낮게 한도를 잡으시면 됩니다.
실제 탁상 감정을 하는 방법은 아래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탁상감정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혹은 콜센터에 문의하시면 되고 콜센터(1688-8114)에서 모르시면 저처럼 민원게시판에 문의를 넣으시면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감정을 하기 위해서 감정평가사분이 나올때 매도자나 세입자의 협조를 받아서 집을 밝게하고 주택의 장점을 잘 설명하고 매매가가 얼마고 대출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등 응대를 잘하면 감정을 잘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하세요.
주택 구매 시 KB시세 없는 경우에도 감정평가액을 미리 알아보는 것은 중요한 과정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탁상감정제도는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감정평가액을 미리 파악하여 주택 구매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탁상감정제도의 활용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kb시세 없는 경우 대안(kb시세 요청)
kb시세가 없이 감정평가나 탁상감정으로 감정가를 정하면 그 가격은 매매가의 80%정도되는것이 많은데요. (공시시가는 60%) 그렇다면 대출 한도가 매우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럴땐 kb시세조사 요청하기란 제도를 이용하면됩니다.
kb시세 요청하는법
어렵지 않구요. 소규모 아파트의 경우에는 kb부동산 모바일 앱에서 시세이용안내로 들어가서 신규시세조사요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kb시세 자체가 동네 부동산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로 하면 몇주 기다리면 올라온다고 합니다.
신축아파트 kb시세 언제 나오는지?
신축아파트의 경우 kb시세가 없는데요. 그래서 감정가로도 하고 분양가로도 하고 자신의 대출 한도를 높이기위해서 여러 방법을 사용합니다. 담보평가액 순위 정하는 방법이 헷갈리시면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1순위부터 4순위까지 있지만 순서를 뛰어넘는 예외 조항들이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 주택 가격 한도 총정리(담보 평가액 5억 기준)
다시 돌아와서 신축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분양가로 담보가액을 잡는데 그렇게 하면 가격이 낮기 때문에 대출이 많이 필요하면 kb시세로 대출 한도를 높이고 싶어하죠.
우선 감정가 같은 경우에는 집단대출을 할때 은행에서 대출 공고와 함께 발표를 해서 사전입주점검 할때 집단대출은행가서 물어보면 알수 있는데요. 감정가는 분양가 보다 낮을 수도 있습니다.
kb시세는 분양권이 전매가 되는 아파트였다면 빠르게 나오는데요. 분양권 거래 내역을 통해서 혹은 주변 아파트 거래 내역을 통해서 kb시세가 정해집니다. 저의 경우에는 kb시세 없이 다른 집들이 입주를 몇몇 시작하니 그때서야 은행에서도 실거래가 정보를 취합해서 kb시세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인근 협약 부동산에서 빠르게 처리해줘야지 kb시세가 올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kb시세가 급하신 분들은 위에 작성한 kb시세 요청하는법으로 요청해보세요.
결론
즉, 정확하게 몇일 뒤에 나온다고는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우선 거래가 있어야 하는데 전매제한인 아파트들은 거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분양가나 감정가로 대출이 실행되구요. 전매제한이 없는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조금 빠르게 나오는데 등기가 나오는 시점에 대출이 되기 때문에 그 시기에 대출로 아파트는 사면 실거래가가 등록되서 그 가격으로 kb시세가 반영됩니다. 그렇게 되면 입주기간이 2달이라 치면 입주가 거의 끝나는 시점에 kb시세가 나옵니다. 따라서 거래가 많은 아파트라면 2달에서 3달이면 된다. 거래가 많이 없으면 2달 이상이 된다. 결론이 되겠네요.